인천시가 내년부터 인천에서 출생신고를 한 모든 신생아에게 출산 축하용품을 지원하는 '아이맘(I-Mom) 출산 축하 지원사업'을 시행하기로 했다.
인천시는 내년 1월 1일부터 출생신고와 함께 출산관련 여러 서비스를 통합 신청하는 '행복출산 원스톱서비스' 신청서를 제출한 인천시민에게 15만원 상당의 출산 축하용품을 지급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시가 지원할 출산 축하용품은 쇠고기와 미역 등 산모 건강회복을 돕는 식재료, 배냇저고리 등 아기용품, 영·유아 전용 목욕기구 등이다. 물품을 직접 받길 원하지 않는 신청자는 15만원 상당의 출산용품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받을 수도 있다.
/박경호기자 pkhh@kyeongin.com
인천시는 내년 1월 1일부터 출생신고와 함께 출산관련 여러 서비스를 통합 신청하는 '행복출산 원스톱서비스' 신청서를 제출한 인천시민에게 15만원 상당의 출산 축하용품을 지급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시가 지원할 출산 축하용품은 쇠고기와 미역 등 산모 건강회복을 돕는 식재료, 배냇저고리 등 아기용품, 영·유아 전용 목욕기구 등이다. 물품을 직접 받길 원하지 않는 신청자는 15만원 상당의 출산용품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받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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