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가 금곡1지구 지적재조사사업을 내년 1월부터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구는 최근 금곡동 367의1 일원 529필지(123만1천949㎡)에 대한 지적재조사사업 대행자로 (주)미추홀공간지적을 선정했다. 미추홀공간지적은 내년 1월부터 이 지역에 대한 기준점 측량 등 데이터를 모은 다음 토지 소유자와 협의를 거쳐 경계 조정에 나선다.
구 관계자는 "지적재조사사업이 완료되면 현실경계와 지적경계가 일치되어, 인근 토지소유자간 경계분쟁이 해소되고 개인 소유 토지의 재산가치 상승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 국토의 효율적 이용이 가능할 것"이라며 "금곡1지구 지적재조사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토지소유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명래기자 problema@kyeongin.com
구는 최근 금곡동 367의1 일원 529필지(123만1천949㎡)에 대한 지적재조사사업 대행자로 (주)미추홀공간지적을 선정했다. 미추홀공간지적은 내년 1월부터 이 지역에 대한 기준점 측량 등 데이터를 모은 다음 토지 소유자와 협의를 거쳐 경계 조정에 나선다.
구 관계자는 "지적재조사사업이 완료되면 현실경계와 지적경계가 일치되어, 인근 토지소유자간 경계분쟁이 해소되고 개인 소유 토지의 재산가치 상승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 국토의 효율적 이용이 가능할 것"이라며 "금곡1지구 지적재조사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토지소유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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