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인천 가치 재창조 선도사업'을 공모한다.
인천시는 이달 중 2017년도 인천 가치 재창조 선도사업 공모 공고를 낸 뒤, 다음 달 제안서를 접수할 계획이다.
'인천 가치 재창조'는 시정 운영의 3대 핵심 기조 중 하나로, 인천의 역사·문화·섬·특산물 등 소중한 자산을 널리 알리고 이를 활용해 도시의 경쟁력을 높이는 것이다.
지난해 인천시는 ▲인천 미식로드 1탄 푸드트럭 야시장 & 버스킹 ▲공공기관 소장 향토 자료 정보화 토대 구축 ▲인천 개항장 컬쳐나잇(밤마실) ▲한국 최초 인천 최고 100선 특수도서(점자 및 녹음) 제작·보급 등 8개 선도사업을 선정, 추진 중이다. 8개 사업 가운데 개항장 컬쳐나잇 등 2개 사업은 완료됐고, 나머지는 올 2~12월 사이에 끝난다.
응모 대상은 인천지역 10개 군·구와 인천에 있는 기관·단체·연구소·기업체 등이다. 2개 이상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사업을 추진해도 된다.
지원 예산은 사업 시행 주체에 따라 다르다. 군·구의 경우, 선도사업당 1억~5억 원을 지원받는다. 기업·단체·연구소·기업체 등에게는 사업당 5천만~3억 원이 지원된다.
인천시는 2월 서면 심사와 전문가 심사, 3월 최종(전문가+청중평가단) 심사를 거쳐 올해 선도사업을 결정할 계획이다. 인천시는 1월 중 사업설명회를 열어 응모 자격, 심사 기준, 제안서 작성 요령 등을 자세히 밝힐 예정이다.
/목동훈기자 mok@kyeongin.com
인천시는 이달 중 2017년도 인천 가치 재창조 선도사업 공모 공고를 낸 뒤, 다음 달 제안서를 접수할 계획이다.
'인천 가치 재창조'는 시정 운영의 3대 핵심 기조 중 하나로, 인천의 역사·문화·섬·특산물 등 소중한 자산을 널리 알리고 이를 활용해 도시의 경쟁력을 높이는 것이다.
지난해 인천시는 ▲인천 미식로드 1탄 푸드트럭 야시장 & 버스킹 ▲공공기관 소장 향토 자료 정보화 토대 구축 ▲인천 개항장 컬쳐나잇(밤마실) ▲한국 최초 인천 최고 100선 특수도서(점자 및 녹음) 제작·보급 등 8개 선도사업을 선정, 추진 중이다. 8개 사업 가운데 개항장 컬쳐나잇 등 2개 사업은 완료됐고, 나머지는 올 2~12월 사이에 끝난다.
응모 대상은 인천지역 10개 군·구와 인천에 있는 기관·단체·연구소·기업체 등이다. 2개 이상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사업을 추진해도 된다.
지원 예산은 사업 시행 주체에 따라 다르다. 군·구의 경우, 선도사업당 1억~5억 원을 지원받는다. 기업·단체·연구소·기업체 등에게는 사업당 5천만~3억 원이 지원된다.
인천시는 2월 서면 심사와 전문가 심사, 3월 최종(전문가+청중평가단) 심사를 거쳐 올해 선도사업을 결정할 계획이다. 인천시는 1월 중 사업설명회를 열어 응모 자격, 심사 기준, 제안서 작성 요령 등을 자세히 밝힐 예정이다.
/목동훈기자 mok@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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