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십자 여성봉사1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회장·김훈동)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회는 10일 2016 사업에 대한 정기총회를 진행한 자리에서 적십자 특별회비 8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차기 임원들도 선출됐다.

경기적십자사 여성봉사특별자문위는 1962년 결성 이래, 인도주의 활동을 지원하고 봉사활동을 자문해 경기도민의 복지향상을 위해 노력해왔다.

박연신 신임 위원장은 "기본으로 돌아가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며 "적십자 특별회비가 올바르게 사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성호기자 moon23@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