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11201000822000039661.jpg

김성기 가평군수는 12일 집무실에서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김훈동 회장과 관계자 등을 접견하고 2017년 적십자 공무원 특별회비 820만 5천 원(공무원단체 특별회비 770만 5천 원, 군수 특별회비 5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접견에서 김 군수는 "재난과 예방, 긴급구호 활동 등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구현을 위해 적극적으로 동참해 가겠다."고 말했다.

군은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 말까지 적십자 회비 모금기간으로 설정하고 적극적으로 홍보해 참여를 유도, 지난해보다 26명의 직원이 더 참여해 전년보다 86만 원 상향된 금액을 이날 전달했다.

가평/김민수 기자 kms@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