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내동 하나님의 교회 헌당기념예배 (4)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김주철 목사)가 새해를 맞아 새 성전 헌당식을 잇따라 개최, 지역사회에 활력이 되고 있다.

설 연휴 마지막 날인 지난달 30일 부산연제교회에서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헌당식을 연데 이어 31일 김해내동교회에 800여명, 부산사하 하나님의교회에 2천여명이 참석하며 성황을 이뤘다. 2일까지 사흘간 진행예정인 교회 헌당식은 부산, 경남 김해, 경북 경주와 김천에서 열린다.

/이윤희기자 flyhig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