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석현(왼쪽 사진 우측) 남동구청장과 임순애(오른쪽 사진 우측) 남동구의회 의장이 지난 3일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에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장석현 구청장은 이날 오전 10시 구청장실에서 황규철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회장에게 적십자 특별회비 100만원을 전했다. 임순애 구의회 의장은 같은 날 오전 10시30분 황규철 회장에게 적십자 특별회비로 50만원을 냈다.
장 구청장은 "우리 이웃을 위한 사랑의 나눔 실천에 동참하게 돼 매우 뜻깊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봉사에 앞장서 주시는 대한적십자사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고, 임 의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소외 계층이 희망을 잃지 않도록 구의회가 복지 정책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명래기자 problema@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