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후의 명곡' 그룹 보이스퍼가 첫 출연에 뜻깊은 승리를 차지했다.
25일 방송된 KBS '불후의 명곡'은 작곡가 최종혁 편이 방송됐다.
이날 두 번째 주자로 나선 보이스퍼는 가수 김종찬의 '당신도 울고 있나요'를 선곡해 무대에 올랐다.
이들은 신인답지 않은 명품 가창력과 아름다운 하모니로 청중판정단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보이스퍼는 403점이라는 높은 점수로 앞서 무대를 꾸민 가요계선배 박완규를 꺾고 1승을 차지했다.
고등학교 3년 내내 같은 반 친구로 함께 꿈을 꿔왔다는 이들은 출연 자체가 영광인데 1승을 올리게 돼 감사하다며 눈물로 인사를 전해 감동을 자아냈다.
25일 방송된 KBS '불후의 명곡'은 작곡가 최종혁 편이 방송됐다.
이날 두 번째 주자로 나선 보이스퍼는 가수 김종찬의 '당신도 울고 있나요'를 선곡해 무대에 올랐다.
이들은 신인답지 않은 명품 가창력과 아름다운 하모니로 청중판정단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보이스퍼는 403점이라는 높은 점수로 앞서 무대를 꾸민 가요계선배 박완규를 꺾고 1승을 차지했다.
고등학교 3년 내내 같은 반 친구로 함께 꿈을 꿔왔다는 이들은 출연 자체가 영광인데 1승을 올리게 돼 감사하다며 눈물로 인사를 전해 감동을 자아냈다.
/이상은 인턴기자 lse@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