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재욱이 뮤지컬 '영웅'을 통해 안중근 의사로 분했다.
2월 28일 안재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뮤지컬 '영웅'에서 안중근 의사로 분장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재욱은 짙은 눈썹과 진한 아이라인, 콧수염을 붙인 채 비장한 표정을 짓고 있다. 또한 중국 팬으로부터 받은 도시락의 뚜껑에는 이러한 안재욱의 모습이 그려져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안중근 의사의 이야기를 다룬 뮤지컬 '영웅'은 지난 2월 26일 서울 종로구 세종로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성황리에 폐막했다. 6주간의 공연으로 10만명의 관객을 동원하고 유료관객 88%를 기록해 흥행을 이어갔다.
'영웅'은 오는 3월 11일 창원 공연을 시작으로 대구, 부산, 광주, 대전 등 4개월간 16개 도시를 찾아갈 예정이다.
2월 28일 안재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뮤지컬 '영웅'에서 안중근 의사로 분장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재욱은 짙은 눈썹과 진한 아이라인, 콧수염을 붙인 채 비장한 표정을 짓고 있다. 또한 중국 팬으로부터 받은 도시락의 뚜껑에는 이러한 안재욱의 모습이 그려져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안중근 의사의 이야기를 다룬 뮤지컬 '영웅'은 지난 2월 26일 서울 종로구 세종로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성황리에 폐막했다. 6주간의 공연으로 10만명의 관객을 동원하고 유료관객 88%를 기록해 흥행을 이어갔다.
'영웅'은 오는 3월 11일 창원 공연을 시작으로 대구, 부산, 광주, 대전 등 4개월간 16개 도시를 찾아갈 예정이다.
/정진미 인턴기자 lauren92@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