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동협

(사)해외동포책보내기운동협의회(이사장·손석우)와 강남구는 경찰과 작은 도서관에 역사·인문·아동도서 4천여권을 기증했다고 5일 밝혔다.

해동협과 강남구는 서울지방경찰청 기동본부 산하 제3기동대에 책 3천여권을 기증하고 강원도 정선군 사북면에 위치한 꿈을 파는 작은도서관에 1천여권의 책을 전달했다. 지난 3일 안성시 일죽면의 책 창고에서 진행된 기증식에는 제3기동대 소속 경찰관과 꿈을 파는 작은 도서관측 관계자 등이 참석해 책을 받았다.

/김성주기자 ks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