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는 교하~일산~홍대입구를 운행하는 광역버스 200번 노선이 1시간 연장 운행한다 9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이용객들의 연장 의견을 수렴해 홍대입구역까지 노선을 연장한 바 있으나 막차가 너무 이른시간(홍대입구 기준 오후 11시 20분)에 끊긴다는 민원이 다시 제기돼 1시간 연장하게 됐다.
200번 버스는 이번 연장으로 회차지인 홍대입구역에서 오후 12시 20분에 막차가 출발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들이 즐겁고 행복한 대중교통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파주/이종태기자 dolsaem@kyeongin.com
시는 지난해 이용객들의 연장 의견을 수렴해 홍대입구역까지 노선을 연장한 바 있으나 막차가 너무 이른시간(홍대입구 기준 오후 11시 20분)에 끊긴다는 민원이 다시 제기돼 1시간 연장하게 됐다.
200번 버스는 이번 연장으로 회차지인 홍대입구역에서 오후 12시 20분에 막차가 출발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들이 즐겁고 행복한 대중교통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파주/이종태기자 dolsaem@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