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방문보건센터 암경험자 건강관리

1 여주시 재가암경험자 방문센터 힐링교실 (2)

여주시가 위탁 운영하는 여주시 방문보건센터(센터장·김애정)에서는 지난 9일부터 보건소 프로그램실에서 재가 암 경험자 건강관리를 위한 힐링 프로그램 운영에 들어갔다고 12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아주대학교 경기 암센터와 함께 2015년부터 암 재발에 대한 불안감 해소와 암환자 건강을 적극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지속된 사업이다. 올해에는 20여 명의 소그룹을 구성해 매월 둘째· 넷째 주 목요일 오후 2시에 운영할 계획이다.

올해부터는 명상을 통한 심신 안정과 건강한 몸의 순환원리 강의, 웃음치료 요법, 힐링 쿡, 우울증 예방 전문가 연계, 암 경험자를 위한 영양관리 등으로 구성됐다.



여주/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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