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정주 작가의 '꿈, 이어진' 전시가 인천 남구 신기시장 인근에 있는 '대안공간 듬'에서 25일까지 열린다.
'대안공간 듬'이 한 해 동안 '꿈'을 주제로 12명의 작가를 초청해 한 달씩 개인전을 갖는 전시 프로젝트인 '꿈.판'의 3월 순서다.
이번 전시에서 하정주 작가는 자신이 꾼 꿈과 관련된 이미지와 꿈에 대한 내용을 담은 드로잉, 그 꿈을 기록한 '텍스트'와 다양한 수집물 등을 30미터의 '롤 페이퍼'위에 펼쳐내는 설치 작품을 선보인다.
대학에서 회화를 전공한 하 작가는 인천·서울·부산을 오가며 활동 중이다. 부산에서는 '연구를 위한 연구소'라는 연구·작업실을 열고 '사소하고 개인적인 것들'에 관한 경험을 하고 기록하는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032)259-1311
/김성호기자 ksh96@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