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는 원신근린공원과 가정어린이공원에 어린이들을 위한 '물놀이형 놀이시설'을 설치한다고 21일 밝혔다.
물놀이형 놀이시설은 수심 30㎝ 미만의 물웅덩이에 놀이기구를 설치한 새로운 어린이놀이시설이다. 놀이기구에서는 주기적으로 물이 분사된다.
구는 12억5천만원의 예산을 들여 오는 6월까지 조성 공사를 마무리 한 뒤, 시범운영을 거쳐 7월에 개방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물을 체험할 수 있어 행동발달이나 정서함양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주엽기자 kjy86@kyeongin.com
물놀이형 놀이시설은 수심 30㎝ 미만의 물웅덩이에 놀이기구를 설치한 새로운 어린이놀이시설이다. 놀이기구에서는 주기적으로 물이 분사된다.
구는 12억5천만원의 예산을 들여 오는 6월까지 조성 공사를 마무리 한 뒤, 시범운영을 거쳐 7월에 개방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물을 체험할 수 있어 행동발달이나 정서함양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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