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맞이 '클린 북항만들기' 팔걷은 민관

한진중공업·서구·목재업체 직원 청소

방치된 폐기물 수거 불법 주차 단속도
대청소 사진

한진중공업, 인천 서구, 북항 입주 목재업체 직원들은 27일 북항 목재부두 인근 도로 약 800m 구간에서 봄맞이 대청소와 불법 주차 단속을 했다.

북항 배후부지 환경·이미지 개선 일환으로 실시한 이번 행사는 한진중공업이 기획하고 서구 자원순환과·주차관리과·교통민원과, 북항 입주 목재업체들이 참여했다.

이들은 진공청소차, 살수차 등을 동원해 도로 주변에 장기간 방치된 폐기물과 먼지를 수거하고 불법 주차 차량을 단속했다.



인천 북항 관계자는 "북항 배후부지 환경 개선 활동이 민·관 합동으로 전개돼 더욱 그 의미가 커졌다고 평가한다"며 "북항 기반시설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기 때문에 주변 환경 개선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설 방침"이라고 했다.

/목동훈기자 mok@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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