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데뷔 5주년 맞아 대대적 컴백…11일 멜론티켓서 단독콘서트 예매오픈

2017041101000788000038061.jpg
빅스, 11일 멜론티켓서 단독콘서트 예매오픈 /CJ E&M 제공

그룹 빅스가 데뷔 5주년을 기념해 화려하게 컴백한다.

빅스는 6일 오전 공식 채널을 통해 데뷔 5주년 컴백 소식을 깜짝 발표했다.

빅스는 오는 5월 데뷔 5주년을 대대적으로 기념하고자 단독 콘서트부터 앨범 발매, 전시회까지 크게 세 분야에 걸쳐 대대적인 컴백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번 컴백은 빅스 데뷔 5주년을 기념해 빅스의 '브이(V)'와 숫자 5의 'V'를 페스티벌처럼 화려하게 꾸미겠다는 뜻에서 '빅스 V 페스티벌'로 알리며 5월을 '빅스의 달'로 만들 예정이다.

첫 포문은 단독 콘서트다. 오는 5월 12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네 번째 단독 콘서트 '빅스 라이브 판타지아(VIXX LIVE FANTASIA) 백일몽 in SEOUL'을 개최한다.

콘서트 공지와 함께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백일몽이라는 공연명에 걸맞게 몽환적이고 신비로운 색깔 속에 정이십면체 프리즘이 담겨 있다. 매 콘서트마다 파격적인 콘셉트와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선사하는 빅스는 공연명 '백일몽'인 만큼 역대급 공연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특히 이번 서울 공연에서는 5월 발매될 신곡을 라이브로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빅스 라이브 판타지아 백일몽'은 오는 11일 저녁 8시 팬클럽 선예매를 진행하며 13일 저녁 8시 멜론 티켓을 통해 단독으로 티켓을 오픈한다.

'빅스 V 페스티벌'의 첫 포문을 콘서트로 연다면 두 번째 축제는 완성도 높은 앨범 발표, 세 번째 축제는 볼거리가 있는 전시회로 '빅스 V 페스티벌'로 마지막을 장식할 예정이다. 페스티벌에 걸맞게 팬들과 함께 즐기는 전시회가 될 예정으로 구체적인 일정 및 전시 사항은 추후 공개된다.

한편, 빅스는 지난달 10일 일본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친 후 국내에서 활발한 개별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현재 앨범 작업 및 콘서트 준비에 매진 중이다.

/이상은 인턴기자 lse@kyeongin.com


경인일보 포토

이상은 인턴기자기자

lse@kyeongin.com

이상은 인턴기자기자 기사모음

경인일보

제보안내

경인일보는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자 신분은 경인일보 보도 준칙에 의해 철저히 보호되며, 제공하신 개인정보는 취재를 위해서만 사용됩니다. 제보 방법은 홈페이지 외에도 이메일 및 카카오톡을 통해 제보할 수 있습니다.

- 이메일 문의 : jebo@kyeongin.com
- 카카오톡 ID : @경인일보

개인정보의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안내

  • 수집항목 : 회사명, 이름, 전화번호, 이메일
  • 수집목적 : 본인확인, 접수 및 결과 회신
  • 이용기간 :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기사제보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익명 제보가 가능합니다.
단, 추가 취재가 필요한 제보자는 연락처를 정확히 입력해주시기 바랍니다.

*최대 용량 10MB
새로고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