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항공대학교(총장·이강웅)가 오는 20~21일 수도권 청소년을 위한 '주말 일일 항공캠프'를 접수한다.
이번 캠프는 조종사와 관제사 등 항공우주분야에 관심 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기 중 진행하는 통학형 프로그램으로, 매년 방학에 열리는 기숙형 캠프 과정을 토요일 단 하루에 체험할 수 있다.
항공대 주말 항공캠프는 항공우주분야의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진로 및 진학 탐색 기회를 제공한다. 캠프에 참가하는 학생들은 비행시뮬레이터 실습을 해보면서 비행의 원리에서 계기비행, 이착륙, 선회비행 등 조종법에 이르기까지 조종사가 되는 데 필요한 지식을 배운다.
캠프에서는 또 모의항공교통관제실습실에서 관제 이론을 익히고 항공기 이착륙 등 항공교통관제사의 업무를 직접 체험해본다. 올해는 교육용 하이브리드 로켓을 제작하고 발사하는 체험을 추가, 항공우주과학자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밖에 한국항공대 입학관리팀과 재학생들이 나서 교내 여러 전공과 학과별 진로, 입시 준비요령을 상세히 안내한다.
중등부 캠프는 5월 27일 토요일, 고등부 캠프는 6월 3일 토요일에 실시한다. 한국항공대 홈페이지(www.kau.ac.kr)에서 중·고등부 각각 81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참가비는 9만원이다.
이번 캠프는 조종사와 관제사 등 항공우주분야에 관심 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기 중 진행하는 통학형 프로그램으로, 매년 방학에 열리는 기숙형 캠프 과정을 토요일 단 하루에 체험할 수 있다.
항공대 주말 항공캠프는 항공우주분야의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진로 및 진학 탐색 기회를 제공한다. 캠프에 참가하는 학생들은 비행시뮬레이터 실습을 해보면서 비행의 원리에서 계기비행, 이착륙, 선회비행 등 조종법에 이르기까지 조종사가 되는 데 필요한 지식을 배운다.
캠프에서는 또 모의항공교통관제실습실에서 관제 이론을 익히고 항공기 이착륙 등 항공교통관제사의 업무를 직접 체험해본다. 올해는 교육용 하이브리드 로켓을 제작하고 발사하는 체험을 추가, 항공우주과학자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밖에 한국항공대 입학관리팀과 재학생들이 나서 교내 여러 전공과 학과별 진로, 입시 준비요령을 상세히 안내한다.
중등부 캠프는 5월 27일 토요일, 고등부 캠프는 6월 3일 토요일에 실시한다. 한국항공대 홈페이지(www.kau.ac.kr)에서 중·고등부 각각 81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참가비는 9만원이다.
고양/김재영·김우성기자 wskim@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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