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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교통상황. 사진은 경부고속도로 서울톨게이트 하행선 모습. /경인일보DB |
아침부터 시작된 어린이날 고속도로 정체가 오후 들어서도 이어지고 있다.
5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전국 고속도로 정체·서행거리는 이날 오후 1시 현재 487.8km에 달했다.
경부고속도로 부산방향은 동탄분기점→안성분기점, 망향휴게소→목천나들목, 회덕분기점→비룡분기점 등 총 63.9km가 막힌다.
서해안고속도로는 발안나들목에서 행담도휴게소까지 등 목포 방향 39.7km에서 차량들이 제 속도를 못 내고 있다.
영동고속도로는 강릉방향은 신갈분기점에서 양지나들목, 덕평나들목→호법분기점, 원주나들목→새말나들목, 둔내나들목→평창휴게소 등 총 64.9km에서 차가 밀린다.
오후 2시 서울요금소에서 출발하면 대전까지 2시간30분, 부산까지 5시간20분, 강릉까지 3시간50분, 광주까지 4시간30분, 목포까지 5시간10분 걸릴 것으로 전망됐다.
/양형종 기자 yanghj@kyeongin.com
5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전국 고속도로 정체·서행거리는 이날 오후 1시 현재 487.8km에 달했다.
경부고속도로 부산방향은 동탄분기점→안성분기점, 망향휴게소→목천나들목, 회덕분기점→비룡분기점 등 총 63.9km가 막힌다.
서해안고속도로는 발안나들목에서 행담도휴게소까지 등 목포 방향 39.7km에서 차량들이 제 속도를 못 내고 있다.
영동고속도로는 강릉방향은 신갈분기점에서 양지나들목, 덕평나들목→호법분기점, 원주나들목→새말나들목, 둔내나들목→평창휴게소 등 총 64.9km에서 차가 밀린다.
오후 2시 서울요금소에서 출발하면 대전까지 2시간30분, 부산까지 5시간20분, 강릉까지 3시간50분, 광주까지 4시간30분, 목포까지 5시간10분 걸릴 것으로 전망됐다.
/양형종 기자 yanghj@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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