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들의 슬램덩크 시즌2' 민지·소미 "뮤비 찍을 때 샐러드만…붓기 때문에 잠도 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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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들의 슬램덩크 시즌2 /KBS2 '언니들의 슬램덩크 시즌2' 방송 캡처

'언니들의 슬램덩크 시즌2' 언니쓰 멤버들이 뮤직비디오 촬영에 돌입했다.

12일 방송된 KBS2 '언니들의 슬램덩크 시즌2'에서는 데뷔곡 '맞지'의 뮤직비디오를 촬영하는 언니쓰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제작진은 "가수분들은 알겠지만 처음 뮤직비디오 찍는 것이 쉽지 않다"고 운을 뗐다.



소미와 민지는 "처음엔 좋지만 갈수록 힘들다"고 말했고, 홍진영 역시 "다크서클이 내려오게 된다"고 맞장구쳐 언니쓰 멤버들을 긴장케 했다.

심지어 소미는 "찍다가 서서 잔적도 있다"고 전했고, 민지는 "우리는 일주일 찍은 적도 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제작진의 예고대로 언니쓰 멤버들은 촬영이 진행될수록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홍진영은 "오늘 3kg은 빠질 것 같다"라고 말했고, 김숙은 "난 정말 죽을 수 있을 것 같다"고 토로했다.

뮤직비디오 촬영 10분의 1을 마친 언니쓰 멤버들은 쉬는 시간을 틈타 중국음식으로 식사를 했다.

민지와 소미는 "보통 뮤직비디오 한번 찍으면 샐러드만 먹는다. 과자는 당 떨어지면 한 조각 먹기도 한다"면서 "잠 자면 얼굴도 붓기 때문에 잠도 자지 않는다"고 걸그룹의 고충을 털어놨다.

소미는 먹방을 마친 후 홀로 복근 운동을 하며 아이돌 관리의 정석을 보여 언니쓰 멤버들을 또 다시 놀라게 했다. 

/이상은 인턴기자 lse@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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