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 101 시즌2' 하민호 통편집 /Mnet '프로듀스101 시즌2' 방송 캡처 |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 하차한 연습생 하민호가 통편집 당했다.
19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에서는 우진영(HF뮤직컴퍼니), 김상균(후너스), 이의웅(위에화), 하민호의 랩포지션 무대가 펼쳐졌다.
랩 포지션 조 '니가 알던 내가 아냐'는 센터 갈등을 극복하고 완벽한 무대를 선보여 트레이너들의 극찬을 이끌어냈다.
하지만 이 무대의 1위는 하민호였다. 앞서 하민호는 SNS를 통해 미성년자 팬과 연락을 주고 받으며 부적절한 대화를 나눈 사실이 드러나 프로그램에서 하차했고, 소속사로부터도 방출당했다.
제작진은 이날 무대는 물론 연습과정과 리허설, 결과 발표에서도 하민호를 통편집 했고, 어쩔 수 없이 등장하는 장면에서는 모자이크로 얼굴을 가렸다.
한편, 하민호 외 팀원들은 우진영 2위, 김상균 3위, 이의웅 4위로 경연을 마무리했다.
19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에서는 우진영(HF뮤직컴퍼니), 김상균(후너스), 이의웅(위에화), 하민호의 랩포지션 무대가 펼쳐졌다.
랩 포지션 조 '니가 알던 내가 아냐'는 센터 갈등을 극복하고 완벽한 무대를 선보여 트레이너들의 극찬을 이끌어냈다.
하지만 이 무대의 1위는 하민호였다. 앞서 하민호는 SNS를 통해 미성년자 팬과 연락을 주고 받으며 부적절한 대화를 나눈 사실이 드러나 프로그램에서 하차했고, 소속사로부터도 방출당했다.
제작진은 이날 무대는 물론 연습과정과 리허설, 결과 발표에서도 하민호를 통편집 했고, 어쩔 수 없이 등장하는 장면에서는 모자이크로 얼굴을 가렸다.
한편, 하민호 외 팀원들은 우진영 2위, 김상균 3위, 이의웅 4위로 경연을 마무리했다.
/이상은 인턴기자 lse@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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