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스페셜 뮤직&아트' 홍보대사 위촉

뮤직&아트 페스티벌 홍보대사 위촉식

발달장애인의 체육 및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는 스페셜올림픽 코리아(회장·고흥길)는 23일 고양 홀트학교 대강당에서 세계적인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과 피아니스트 임동혁을 평창 스페셜 뮤직 & 아트 페스티벌의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평창 스페셜 뮤직 & 아트 페스티벌은 스페셜올림픽코리아가 2013 평창 스페셜올림픽 이후 매년 열고 있는 세계 유일의 발달장애인 문화축제다.

이날 리처드 용재 오닐과 임동혁은 홀트학교에 재학 중인 발달장애인들로 구성된 '예그리나 앙상블'과 작은 음악회를 갖기도 했다.



올해 평창 스페셜 뮤직 & 아트페스티벌은 오는 8월 10~14일 알펜시아 리조트에서 개최된다.

/김영준기자 kyj@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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