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MBC '나혼자산다' 방송 캡처 |
'나혼자산다' 전현무가 시구에 성공했다.
26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LG 대 한화 전 시구자로 나선 전현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전현무는 배우 윤현민에게 시구 폼을 지도 받았다. 정민철 위원까지 등장해 전현무의 폼을 교정해줬다.
전현무는 자신이 시구만 했다 하면 LG가 패배했다며 승리에 대한 간절함을 드러냈다.
이에 정민철은 "너무 겁먹지 마시라. 욕 한 두번 먹는 것도 아니지 않냐"고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전현무는 많은 연습량에도 실제 시구에서 긴장한 듯 '땅볼'을 던져 아쉬움을 남겼다. 전현무는 "뭐든 과하면 안 좋은 것 같다"며 연습 당시 무려 80~90개를 피칭했다고 고백했다.
전현무는 시구를 마친 후 윤현민, 정민철과 함께 야구를 관람했다. 전현무는 LG를 열렬히 응원했지만 결과는 한화의 승리였다.
전현무는 한화 출신인 윤현민과 정민철을 가리켜 "한화 둘 사이에서 너무 힘들었다"고 털어놨다.
26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LG 대 한화 전 시구자로 나선 전현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전현무는 배우 윤현민에게 시구 폼을 지도 받았다. 정민철 위원까지 등장해 전현무의 폼을 교정해줬다.
전현무는 자신이 시구만 했다 하면 LG가 패배했다며 승리에 대한 간절함을 드러냈다.
이에 정민철은 "너무 겁먹지 마시라. 욕 한 두번 먹는 것도 아니지 않냐"고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전현무는 많은 연습량에도 실제 시구에서 긴장한 듯 '땅볼'을 던져 아쉬움을 남겼다. 전현무는 "뭐든 과하면 안 좋은 것 같다"며 연습 당시 무려 80~90개를 피칭했다고 고백했다.
전현무는 시구를 마친 후 윤현민, 정민철과 함께 야구를 관람했다. 전현무는 LG를 열렬히 응원했지만 결과는 한화의 승리였다.
전현무는 한화 출신인 윤현민과 정민철을 가리켜 "한화 둘 사이에서 너무 힘들었다"고 털어놨다.
/이상은 인턴기자 lse@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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