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탑 대마초 '충격'… 광희 발언 재조명 "이 형 눈이 이상해"

234234.jpg
빅뱅 탑 대마초 /MBC '무한도전' 방송 캡처
 

빅뱅 탑이 대마초 흡연으로 물의를 일으킨 가운데 과거 광희가 탑에게 한 말이 재조명 받고 있다.

지난해 12월 17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빅뱅이 게스트로 출연해 '무도' 멤버들과 막춤 대결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광희와 대결하게 된 탑은 "광희 씨를 이길 수 있는 건 딱 하나밖에 없다는 걸 느꼈다. 똘끼로 승부하겠다"고 말했다.



음악이 시작되자 탑은 다리를 벌리고 눈을 게슴츠레 치켜뜨며 무아지경으로 광희에게 돌진했다. 이에 광희는 겁에 질린 표정으로 "이 형 눈이 이상해"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지방경찰청은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탑을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강남경찰서에서 의무경찰로 복무 중인 탑은 지난해 10월께 대마초를 흡연한 것으로 조사됐다.

/디지털뉴스부 



경인일보

제보안내

경인일보는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자 신분은 경인일보 보도 준칙에 의해 철저히 보호되며, 제공하신 개인정보는 취재를 위해서만 사용됩니다. 제보 방법은 홈페이지 외에도 이메일 및 카카오톡을 통해 제보할 수 있습니다.

- 이메일 문의 : jebo@kyeongin.com
- 카카오톡 ID : @경인일보

개인정보의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안내

  • 수집항목 : 회사명, 이름, 전화번호, 이메일
  • 수집목적 : 본인확인, 접수 및 결과 회신
  • 이용기간 :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기사제보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익명 제보가 가능합니다.
단, 추가 취재가 필요한 제보자는 연락처를 정확히 입력해주시기 바랍니다.

*최대 용량 10MB
새로고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