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게이트볼동호인 8개 클럽 열전

입력 2017-06-04 20:34
지면 아이콘 지면 2017-06-05 11면
단체사진
/인천시장애인체육회 제공

2017 인천 장애인게이트볼 동호인생활체육대회가 지난 2일 서구 실내게이트볼장에서 열렸다.

인천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시장애인게이트볼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8개 지역동호인클럽이 출전했다.

예선 리그전과 본선 토너먼트로 진행된 경기에서 1위는 한마음(중구), 2위는 빅스타(동구), 3위는 골드(중구팀) 팀이 각각 차지했다.



임순봉 시장애인게이트볼연맹 회장은 대회사에서 "지역 동호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화합하고, 교류하는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영준기자 kyj@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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