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빵 /tvN '수요미식회' 방송 캡처 |
'수요미식회'에서 소개된 39년 전통 빵집이 화제다.
7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배우 김기방, 에이핑크 손나은, 셰프 이은정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빵'을 주제로 미식토크를 나눴다.
이날 첫 번째 문 닫기 전 가야할 맛집으로 소개된 곳은 39년째 변하지 않는 맛으로 사랑받고 있는 동네빵집이다.
이 곳의 대표메뉴인 단팥빵은 2차 발효를 거쳐 쫄깃한 식감이 일품으로 꼽힌다.
이은정 셰프는 이 곳의 단팥빵에 대해 "집어 들자마자 묵직한 단팥의 양이 느껴졌다. 반으로 가르자 알알이 살아있는 통팥이 보였다. 달지 않고 간도 적당했다"고 호평했다.
손나은은 자신의 입맛에는 보통의 단팥빵이었지만 부친에게 사다 드렸더니 굉장히 맛있어 했다고 전했다.
패널들은 이 집에 다시 가야 하는 이유로 '아이스크림 슈'를 꼽았다.
김기방은 아이스크림이 젤라또처럼 쫄깃해서 맛있었다고 평했고, 손나은은 일본에서 비슷한 빵들을 많이 먹어 봤는데 아이스크림 양이 가장 많았고 눅눅해질 수 있는데 굉장히 바삭 했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7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배우 김기방, 에이핑크 손나은, 셰프 이은정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빵'을 주제로 미식토크를 나눴다.
이날 첫 번째 문 닫기 전 가야할 맛집으로 소개된 곳은 39년째 변하지 않는 맛으로 사랑받고 있는 동네빵집이다.
이 곳의 대표메뉴인 단팥빵은 2차 발효를 거쳐 쫄깃한 식감이 일품으로 꼽힌다.
이은정 셰프는 이 곳의 단팥빵에 대해 "집어 들자마자 묵직한 단팥의 양이 느껴졌다. 반으로 가르자 알알이 살아있는 통팥이 보였다. 달지 않고 간도 적당했다"고 호평했다.
손나은은 자신의 입맛에는 보통의 단팥빵이었지만 부친에게 사다 드렸더니 굉장히 맛있어 했다고 전했다.
패널들은 이 집에 다시 가야 하는 이유로 '아이스크림 슈'를 꼽았다.
김기방은 아이스크림이 젤라또처럼 쫄깃해서 맛있었다고 평했고, 손나은은 일본에서 비슷한 빵들을 많이 먹어 봤는데 아이스크림 양이 가장 많았고 눅눅해질 수 있는데 굉장히 바삭 했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상은 인턴기자 lse@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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