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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을 위한 고전영화를 주로 상영하는 인천 동구에 있는 실버극장 '추억극장 미림'(대표·윤성구)과 인천시노인보호전문기관(관장·정희남)이 최근 업무협약을 맺었다.
양 기관은 지난 2일 극장에서 협약식을 갖고 앞으로 지역 노인문제의 문화적 해결방법을 찾고, 노인문화 증진을 위해 공동 캠페인을 진행하며, 문제해결을 위한 사회적 공감대를 만들어 가는 데 함께 협력하기로 했다.
/김성호기자 ksh96@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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