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판교 민간공공임대 임차인 "주거안정 보장"

판교 민간공공임대 임차인 "주거안정 보장"
판교민간건설공공임대아파트 임차인들은 지난 16일 이재명 성남시장의 거주지인 분당구 수내동의 한 아파트 단지 정문 앞에서 '무주택자 주거안정 법대로 보장하라'며 집회를 벌였다. 지난 2009년 입주한 민간공공임대 4개 단지 임차인들은 오는 2019년 감정평가 결과로 분양전환을 할 경우 분양가를 감당할 수 없게 된다며 시가 임대사업자(건설사)를 제재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판교 아파트 값이 크게 올라 감정평가 금액이 높게 책정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그간 분양전환만을 기다리며 높은 임대료를 견뎌온 입주민들이 분양가 차액을 감당하지 못해 임대아파트에서 내쫓길 위기에 처했다. 성남/권순정기자 sj@kyeongin.com·사진/독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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