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총사' 김희선, 센스 만점 예능감…정용화 "누나 예능 처음 아니지?" 감탄

2017062001001332700063021.jpg
섬총사 김희선 /tvN '섬총사' 방송 캡처

'섬총사' 정용화가 김희선의 예능감에 감탄했다.

19일 방송된 tvN '섬총사'에서는 김희선이 부탁한 캔커피를 구입해 귀가한 정용화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용화는 콜라가 먹고 싶었고, 김희선은 커피를 먹고 싶어 했다. 정용화는 물이 빠져나갈 때 자전거를 타고 옆 동네 마트로 향했다. 하지만 물 때를 놓쳐서 3시간 만에 집에 돌아올 수 있었다.



김희선은 정용화가 건네는 커피에 고마워하면서도 "하나만 사왔어? 좀 많이 사오지"라고 투덜거렸다.

이에 정용화는 발끈한 "누나 거기가 X마트인줄 아나?"라며 "3시간 걸렸다. 바닷물 때문에 자전거도 들고 왔다"고 토로했다.

정용화와 김희선은 각각 콜라와 커피를 마시며 이야기를 나눴다. 정용화는 "여기서 지낸 지 3일 됐는데, 누나는 좀 더 오래 있었던 거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때 김희선의 방문이 바람에 밀려 닫히려 했고, 김희선은 "그래 그럼 잘가"라고 재치있게 말했다.

이를 본 정용화는 "누나 예능 처음 아니지?"라고 감탄했고, 김희선은 "아니다. 처음이다. 예능 무섭다"고 손사래를 쳤다. 

/이상은 인턴기자 lse@kyeongin.com



경인일보 포토

이상은 인턴기자기자

lse@kyeongin.com

이상은 인턴기자기자 기사모음

경인일보

제보안내

경인일보는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자 신분은 경인일보 보도 준칙에 의해 철저히 보호되며, 제공하신 개인정보는 취재를 위해서만 사용됩니다. 제보 방법은 홈페이지 외에도 이메일 및 카카오톡을 통해 제보할 수 있습니다.

- 이메일 문의 : jebo@kyeongin.com
- 카카오톡 ID : @경인일보

개인정보의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안내

  • 수집항목 : 회사명, 이름, 전화번호, 이메일
  • 수집목적 : 본인확인, 접수 및 결과 회신
  • 이용기간 :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기사제보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익명 제보가 가능합니다.
단, 추가 취재가 필요한 제보자는 연락처를 정확히 입력해주시기 바랍니다.

*최대 용량 10MB
새로고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