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어린이복합문화센터 기공식

2017071101000707100034051.jpg

진로체험에서 영화관람, 독서 까지 한자리에서 누릴 수 있는 어린이복합문화센터가 화성 봉담에 들어선다.

화성시는 11일 봉담읍 동화리 590 부지에서 채인석 시장과 이홍근 시의회 부의장, 박윤영 경기도의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복합문화센터 기공식을 가졌다.

오는 2019년 1월 완공되는 어린이복합문화 센터는 3천545.4㎡ 부지에 건축 연면적 1만2천224.22㎡, 지하 3층, 지상 4층 규모로 환경체험관과 어린이극장, 직업체험관, 육아종합지원센터, 어린이도서관, 옥상 정원 등을 갖출 예정이다.



에너지 절감을 위한 친환경 건축물로 설계됐으며, 유니버설 디자인 반영 및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예비인증'을 획득해 장애아동과 노약자 등 누구나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될 전망이다.

채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며 배울 수 있는 공간으로 창의성을 높이고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도 높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화성/배상록기자 bsr@kyeongin.com


경인일보 포토

배상록기자

bsr@kyeongin.com

배상록기자 기사모음

경인일보

제보안내

경인일보는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자 신분은 경인일보 보도 준칙에 의해 철저히 보호되며, 제공하신 개인정보는 취재를 위해서만 사용됩니다. 제보 방법은 홈페이지 외에도 이메일 및 카카오톡을 통해 제보할 수 있습니다.

- 이메일 문의 : jebo@kyeongin.com
- 카카오톡 ID : @경인일보

개인정보의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안내

  • 수집항목 : 회사명, 이름, 전화번호, 이메일
  • 수집목적 : 본인확인, 접수 및 결과 회신
  • 이용기간 :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기사제보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익명 제보가 가능합니다.
단, 추가 취재가 필요한 제보자는 연락처를 정확히 입력해주시기 바랍니다.

*최대 용량 10MB
새로고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