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순위]'스파이더맨 홈커밍' 예매율 독주… '택시운전사'·'덩케르크' 2위 싸움 치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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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순위 /영화 '스파이더맨 홈커밍', '택시운전사' 포스터

영화 '스파이더맨 홈커밍'이 실시간 예매율 순위 1위를 독주하고 있는 가운데, '택시운전사'와 '덩케르크'가 치열한 2위 싸움을 벌이고 있다.

1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스파이더맨 홈커밍'은 실시간 예매율 43.9%(오후 3시 기준)를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

'스파이더맨 홈커밍'은 예매율이 전날 같은 시간 대비 2% 정도 오르며 식을 줄 모르는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이어 '택시운전사'(12.7%), '덩케르크'(10.3%), '카3 새로운 도전'(6.1%), '박열'(4.2%) 등이 뒤를 따르고 있다.

'택시운전사'는 전날 대비 소폭 감소한 반면 '덩케르크'는 소폭 상승하며 격차가 줄어들었다. 한국 영화와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의 치열한 2위 싸움 양상이다.

지난 5일 개봉 이후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유지 중인 '스파이더맨 홈커밍'은 지난 11일까지 총 408만5375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지난 10일 박스오피스 TOP 10은 '스파이더맨 홈커밍', '박열', '택시운전사', '옥자',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 '다크 나이트', '지랄발광 17세', '리얼', '그 후', '헤드윅'이다.

현재까지 누적 관객수는 '박열' 193만650명, '옥자' 22만7478명,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 257만9521명, '다크 나이트'(재개봉) 409만1598명, '리얼' 45만3599명이다.

/양형종 기자 yanghj@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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