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콘서트 선예매 1분만에 매진 '서버 마비'… 암표도 등장

2017071301000950900045511.jpg
워너원 콘서트 /공식 인스타그램 캡처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탄생한 그룹 워너원의 콘서트 선예매 티켓이 1분 만에 매진됐다.

13일 공연을 주최하는 CJ E&M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인터파크티켓에서 진행된 '워너원 프리미어 쇼콘'의 팬클럽 선예매 티켓이 1분 만에 매진됐다.

'워너원 프리미어 쇼콘'의 선예매는 공식 팬클럽에 한해 1인 1매로 제한했지만 예매 시작 전부터 사이트의 접속자 수가 폭주해 서버가 마비됐다. 동시 접속자 수는 53만명을 넘은 것으로 전해졌다.



티켓팅 경쟁이 치열하자 온라인에는 암표도 등장했다. 티켓 거래 사이트 티켓베이에는 '무대 바로 앞' 티켓이 250만원에 올라있다.

'워너원 프리미엄 쇼콘'은 쇼케이스와 콘서트가 결합한 형태로, 8월 7일 오후 8시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다.

일반 예매는 13일 오후 8시부터 진행되며 1인 2매까지 구매할 수 있다.

/양형종 기자 yanghj@kyeongin.com


경인일보 포토

양형종기자

yanghj@kyeongin.com

양형종기자 기사모음

경인일보

제보안내

경인일보는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자 신분은 경인일보 보도 준칙에 의해 철저히 보호되며, 제공하신 개인정보는 취재를 위해서만 사용됩니다. 제보 방법은 홈페이지 외에도 이메일 및 카카오톡을 통해 제보할 수 있습니다.

- 이메일 문의 : jebo@kyeongin.com
- 카카오톡 ID : @경인일보

개인정보의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안내

  • 수집항목 : 회사명, 이름, 전화번호, 이메일
  • 수집목적 : 본인확인, 접수 및 결과 회신
  • 이용기간 :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기사제보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익명 제보가 가능합니다.
단, 추가 취재가 필요한 제보자는 연락처를 정확히 입력해주시기 바랍니다.

*최대 용량 10MB
새로고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