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마르코, 배정남과 8년 만에 전화 통화 "소주 한잔 하자"

2017071901001261000060701.jpg
마르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방송 캡처

'비디오스타' 마르코와 배정남이 난투극 사건에 대해 해명했다.

18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인생은 지금이야! 아모르파티' 특집으로 꾸며져 가수 김연자, 배우 서하준, 김광민, 방송인 마르코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마르코는 배정남과의 클럽 난투극 사건에 대해 "클럽에서 지인들과 함께 했었는데 술에 취하지는 않았었다"며 "나도 모르는 사이에 갑자기 일어난 일이었다. 다들 아는 사람이라서 싸움을 말렸다"고 전했다.



특히 마르코는 배정남가 '라디오스타'에서 해명한 이후 '마르코 때문에 8년 동안 일이 끊겼다'는 오해가 생긴 것 같다며 "해명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후 전화연결을 한 배정남은 마르코에게 "나 때문에 기사가 뜨고 하니까 계속 미안했다"며 "형 때문에 일이 끊긴 게 아니고 기자가 가짜 동영상을 올렸었다. 일반 대중들은 그걸 보고 사실인 줄 알더라"고 해명했다.

마르코는 "오랜만에 통화해서 민망하다. 식당에 와서 밥 먹고 소주 마시면서 이야기하자"고 화해를 청했다.

/이상은 인턴기자 lse@kyeongin.com


경인일보 포토

이상은 인턴기자기자

lse@kyeongin.com

이상은 인턴기자기자 기사모음

경인일보

제보안내

경인일보는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자 신분은 경인일보 보도 준칙에 의해 철저히 보호되며, 제공하신 개인정보는 취재를 위해서만 사용됩니다. 제보 방법은 홈페이지 외에도 이메일 및 카카오톡을 통해 제보할 수 있습니다.

- 이메일 문의 : jebo@kyeongin.com
- 카카오톡 ID : @경인일보

개인정보의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안내

  • 수집항목 : 회사명, 이름, 전화번호, 이메일
  • 수집목적 : 본인확인, 접수 및 결과 회신
  • 이용기간 :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기사제보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익명 제보가 가능합니다.
단, 추가 취재가 필요한 제보자는 연락처를 정확히 입력해주시기 바랍니다.

*최대 용량 10MB
새로고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