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매니저 "유재석 일반 상식 강해, 콜드브루 스펠링도 맞출 것"…그러나 오답

2017072201001489500072051.jpg
무한도전 /MBC '무한도전' 방송 캡처

'무한도전' 유재석의 스태프들이 유재석에 대한 신뢰를 드러냈다.

22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안 개의치 않은 바캉스' 특집으로 꾸며져 바캉스를 두고 퀴즈 게임을 진행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무한도전' 멤버들의 매니저, 스타일리스트 등은 이들이 정답을 맞출수 있는지 없는지를 예측했다.



유재석의 매니저와 스타일리스트는 유재석이 정답을 맞출 것이라고 예상했다.

유재석의 매니저는 "하루에 신문을 세 네 부를 본다. 일반 상식에 강하다. 문제를 다 맞힐 거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또한 유재석이 커피 '콜드브루'를 맞추는 것은 물론 스펠링 등을 곧바로 쓸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하기도 했다.

하지만 유재석은 오답을 적어냈고, 멤버들은 "찬양 수준", "광신도들 같다"고 꼬집었다. 유재석 또한 "스태프들이 나를 너무 과대평가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상은 인턴기자 lse@kyeongin.com



경인일보 포토

이상은 인턴기자기자

lse@kyeongin.com

이상은 인턴기자기자 기사모음

경인일보

제보안내

경인일보는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자 신분은 경인일보 보도 준칙에 의해 철저히 보호되며, 제공하신 개인정보는 취재를 위해서만 사용됩니다. 제보 방법은 홈페이지 외에도 이메일 및 카카오톡을 통해 제보할 수 있습니다.

- 이메일 문의 : jebo@kyeongin.com
- 카카오톡 ID : @경인일보

개인정보의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안내

  • 수집항목 : 회사명, 이름, 전화번호, 이메일
  • 수집목적 : 본인확인, 접수 및 결과 회신
  • 이용기간 :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기사제보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익명 제보가 가능합니다.
단, 추가 취재가 필요한 제보자는 연락처를 정확히 입력해주시기 바랍니다.

*최대 용량 10MB
새로고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