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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제공

양평군 강하면에 소재한 (주)한국유기농연구소(대표 김성준)가 지역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유기농 라면 30박스를 지난 25일 강하면사무소에 기부했다.

김성준 대표는 라면을 전달하면서 "어려웃 이웃을 위해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는 말을 남겼다.

이에 서병옥 강하면장은 "전달해주신 물품이 어려운 이웃들이 더위를 이겨내는 시원한 사랑으로 전달될 것"이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이번에 기부된 유기농라면 30박스는 강하면 행복돌봄추진단을 통해 홀몸노인 및 저소득층 가구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