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박해미 "남편과 부부싸움도 화끈…경찰 출동하기도"

2017072701001844600088641.jpg
라디오스타 박해미 /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라디오스타' 배우 박해미가 부부싸움 일화를 공개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거침없이 하이킥'의 주역 서민정, 박해미, 정준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해미는 9세 연하 남편과의 부부싸움에 대해 "사랑만큼 싸움도 화끈하다. 뮤지컬과 아들이 눈물 연기를 할 때 '부모님이 부부싸움하는 것을 상상하며 운다'고 할 정도"라고 말했다.



정준하가 "대체 어떻게 싸우는 거냐"고 묻자 박해미는 "그냥 개처럼 싸운다"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해미는 "지금은 사이가 아주 좋다. 한 6개월 전에 경찰서에 한번 온 것 외에는 깔끔하다"며 웃었다.

하지만 박해미는 "다시 태어나도 지금의 남편과 결혼할 것"이라고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상은 인턴기자 lse@kyeongin.com



경인일보 포토

이상은 인턴기자기자

lse@kyeongin.com

이상은 인턴기자기자 기사모음

경인일보

제보안내

경인일보는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자 신분은 경인일보 보도 준칙에 의해 철저히 보호되며, 제공하신 개인정보는 취재를 위해서만 사용됩니다. 제보 방법은 홈페이지 외에도 이메일 및 카카오톡을 통해 제보할 수 있습니다.

- 이메일 문의 : jebo@kyeongin.com
- 카카오톡 ID : @경인일보

개인정보의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안내

  • 수집항목 : 회사명, 이름, 전화번호, 이메일
  • 수집목적 : 본인확인, 접수 및 결과 회신
  • 이용기간 :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기사제보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익명 제보가 가능합니다.
단, 추가 취재가 필요한 제보자는 연락처를 정확히 입력해주시기 바랍니다.

*최대 용량 10MB
새로고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