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체육회는 지난 1일 스포츠 브랜드 르까프로 유명한 (주)화승으로부터 기부받은 200만원 상당의 배드민턴 운동화를 지역 초등학교 배드민턴 선수들에게 전달했다.
이날 강인덕 시체육회 상임부회장은 지역 배드민턴 꿈나무 20여명에게 운동화를 전달했다.
강 상임부회장은 "새 운동화에 꿈을 싣고 더욱 열심히 노력해서 인천과 대한민국의 배드민턴을 대표하는 선수들로 성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주)화승은 지난 5월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2017 르까프 배드민턴 챌린지'를 개최하면서 지역 배드민턴 꿈나무들의 육성을 위해 시체육회에 200만원 상당의 물품 기부를 약속했다.
/김영준기자 kyj@kyeongin.com
이날 강인덕 시체육회 상임부회장은 지역 배드민턴 꿈나무 20여명에게 운동화를 전달했다.
강 상임부회장은 "새 운동화에 꿈을 싣고 더욱 열심히 노력해서 인천과 대한민국의 배드민턴을 대표하는 선수들로 성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주)화승은 지난 5월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2017 르까프 배드민턴 챌린지'를 개최하면서 지역 배드민턴 꿈나무들의 육성을 위해 시체육회에 200만원 상당의 물품 기부를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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