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열' 최희서, 완벽한 S라인 '여신강림'… 남다른 분위기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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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열 최희서 /최희서 인스타그램
 

영화 '박열'이 3일 IPTV, VOD 서비스를 실시해 화제인 가운데, '박열'의 히로인 최희서의 일상샷도 주목받고 있다.

 

최희서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after the rain'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화분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는 최희서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사진 속 남다른 분위기의 최희서는 몸에 딸 달라붙는 의상을 입고 완벽한 S라인 자태를 뽐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최희서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예쁨의 전성기인 것 같아요", "섹시한 최배우", "분위기 대박", "박열 너무 잘봤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09년 영화 '킹콩을 들다'로 데뷔한 최희서는 지난 2015년 이준익 감독의 '동주'에 쿠미 역으로 출연해 얼굴을 알린 데 이어, 올해 이준익 감독의 '박열'에 후미코 역으로 출연해 '최희서의 대발견'이라는 찬사를 받으며 스타덤에 올랐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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