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 럽미럽미 아일랜드 /YG엔터테인먼트 제공 |
그룹 위너가 '럽미럽미', '아일랜드'로 돌아왔다.
위너는 4일 서울 여의도 CGV에서 새 싱글음반 '아워 트웬티 포'(OUR TWENTY FOR)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멤버들은 가장 힘들었던 순간으로 긴 공백을 꼽았다.
강승윤은 "지난 3년이 긴 시간은 아니지만 다사다난했고 공백기도 있었다"며 "위너란 이름으로 멤버들과 음악을 발표하지 못하고 당장 내일이 막막하다고 느낀 공백기가 가장 힘들었던 순간"이라고 말했다.
김진우 역시 "긴 공백기 때는 현실적으로 힘들었다"며 "그래서 가장 기쁜 순간도 올해 '릴리 릴리'로 컴백했을 때다. 4인조로 재정비해 나왔을 때 잘 안됐다면 많이 무서웠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더블 타이틀곡 '럽미럽미'는 디스코 장르, '아일랜드'는 트로피컬 장르로 여름과 잘 어울리는 청량감이 두드러진다. 두 곡 모두 멤버들이 직접 만들었다.
강승윤은 '릴리 릴리'와의 차이점에 대해 "장르 특성상 여름에 잘 어울리는 노래"라며 "막연하게 여름에 활동하고 싶은 갈망이 있어 그런 분위기의 곡이 나왔다"고 설명했다.
/디지털뉴스부
위너는 4일 서울 여의도 CGV에서 새 싱글음반 '아워 트웬티 포'(OUR TWENTY FOR)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멤버들은 가장 힘들었던 순간으로 긴 공백을 꼽았다.
강승윤은 "지난 3년이 긴 시간은 아니지만 다사다난했고 공백기도 있었다"며 "위너란 이름으로 멤버들과 음악을 발표하지 못하고 당장 내일이 막막하다고 느낀 공백기가 가장 힘들었던 순간"이라고 말했다.
김진우 역시 "긴 공백기 때는 현실적으로 힘들었다"며 "그래서 가장 기쁜 순간도 올해 '릴리 릴리'로 컴백했을 때다. 4인조로 재정비해 나왔을 때 잘 안됐다면 많이 무서웠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더블 타이틀곡 '럽미럽미'는 디스코 장르, '아일랜드'는 트로피컬 장르로 여름과 잘 어울리는 청량감이 두드러진다. 두 곡 모두 멤버들이 직접 만들었다.
강승윤은 '릴리 릴리'와의 차이점에 대해 "장르 특성상 여름에 잘 어울리는 노래"라며 "막연하게 여름에 활동하고 싶은 갈망이 있어 그런 분위기의 곡이 나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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