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임성은, 부모님 걱정에 눈물 "母 파킨슨 병…건강하셨으면"

2017080901000573700025351.jpg
불타는 청춘 임성은 /SBS '불타는 청춘' 방송 캡처

'불타는 청춘' 임성은이 부모님 건강 걱정에 눈물을 보였다.

8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 임성은이 부모님이 깜짝 등장했다.

이날 물놀이를 마치고 돌아온 멤버들은 김성은의 아버지가 보낸 가자미회로 식사를 했다.



비소리를 들으며 회를 먹던 멤버들은 "더위가 싹 가셔진다"고 즐거워했고, 그때 임성은의 아버지와 어머니가 촬영장에 등장했다.

임성은의 아버지는 딸의 방송을 챙겨본다며 "(딸이) 요즘 외롭게 지냈는데 웃음을 찾는 것 같아서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아버지의 말에 임성은은 눈물을 글썽였고, 이연수 역시 눈시울을 붉혔다.

임성은은 "사실 어머니가 지금 파킨슨병을 앓고 계신다"며 "두 분 건강하게 오래오래 살았으면 좋겠다"고 눈물을 흘렸다. 

/이상은 인턴기자 lse@kyeongin.com


경인일보 포토

이상은 인턴기자기자

lse@kyeongin.com

이상은 인턴기자기자 기사모음

경인일보

제보안내

경인일보는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자 신분은 경인일보 보도 준칙에 의해 철저히 보호되며, 제공하신 개인정보는 취재를 위해서만 사용됩니다. 제보 방법은 홈페이지 외에도 이메일 및 카카오톡을 통해 제보할 수 있습니다.

- 이메일 문의 : jebo@kyeongin.com
- 카카오톡 ID : @경인일보

개인정보의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안내

  • 수집항목 : 회사명, 이름, 전화번호, 이메일
  • 수집목적 : 본인확인, 접수 및 결과 회신
  • 이용기간 :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기사제보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익명 제보가 가능합니다.
단, 추가 취재가 필요한 제보자는 연락처를 정확히 입력해주시기 바랍니다.

*최대 용량 10MB
새로고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