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줍쇼' 강다니엘 "집밥 못 먹은지 6개월" 호소… 초고속 한 끼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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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줍쇼 /JTBC '한끼줍쇼' 방송 캡처

'한끼줍쇼' 강다니엘과 이경규가 한 끼에 성공했다.

16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는 워너원 멤버 강다니엘과 박지훈이 밥동무로 출연해 규동형제와 전주시 효자동에서의 한 끼에 도전했다.

이날 강다니엘과 이경규는 맨 처음 방문했다가 부재 중이었던 자택의 어머님이 장을 봐 돌아오는 것을 목격했다.



강다니엘은 "집밥을 못 먹은 지 6개월 됐다"며 한끼를 청했고, 고민하던 어머님은 아버님과의 상의 끝에 "들어오시라"고 흔쾌히 응했다.

단번에 성공을 한 강다니엘과 이경규는 기쁨의 미소를 지었다.

강다니엘은 저녁을 준비하는 어머님의 옆에서 콩나물을 다듬는 등 적극적으로 도왔고, 저녁으로 묵은지 돼지고기찌개를 맛보며 행복해했다.

강다니엘은 "오랜만에 집에 온 느낌이 들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상은 인턴기자 lse@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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