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 배윤경, 서주원 배려에 감동 "처음과 끝 함께 해"

하트시그널 /채널A '하트시그널' 방송 캡처

'하트시그널' 서주원이 몸이 좋지 않은 배윤경을 보살폈다.

25일 오후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에서는 배윤경과 함께 큰아버지의 이비이후과에 방문하는 서주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주원은 자신과 영암 데이트를 다녀온 후 몸살을 앓고 있는 배윤경을 데리고 큰아버지의 병원을 방문했다.



서주원은 배윤경을 위해 링거를 놔달라고 부탁했고, 링거를 맞는 동안 자리를 피해 주며 배윤경을 편하게 해주려고 노력했다.

한 시간 정도 안정을 취한 배윤경은 서주원의 차를 타고 다시 시그널하우스로 향했다.

배윤경은 "아까보다 괜찮아졌다. 너와 처음과 끝을 함께하는구나"라고 서주원에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이상은 인턴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