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줍쇼 /JTBC '한끼줍쇼' 방송 캡처 |
'한끼줍쇼' 써니와 유리가 소녀시대 10주년을 맞은 소감을 밝혔다.
30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는 소녀시대 유리와 써니가 밥동무로출연, 규동형제와 함께 경기도 수원시 화서동에서의 한 끼에 도전했다.
이날 강호동은 올해 10주년을 맞은 소녀시대 써니와 유리에게 "소녀시대가 영원하겠지? 나중에 되면 주부시대 되려나?"라고 질문을 던졌다.
써니는 "아무도 모르죠"라고 웃었고, 유리는 "주부가 돼도 이름은 소녀시대일 것"이라고 말했다.
유리는 "저희도 10주년이 가능할 거라고 생각 못했다"며 "우리 때는 아이돌 그룹 중에 5년 이상 가는 그룹이 없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써니는 "요즘엔 말의 무게를 더 느끼는 것 같다. (함부로) 말을 못하겠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30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는 소녀시대 유리와 써니가 밥동무로출연, 규동형제와 함께 경기도 수원시 화서동에서의 한 끼에 도전했다.
이날 강호동은 올해 10주년을 맞은 소녀시대 써니와 유리에게 "소녀시대가 영원하겠지? 나중에 되면 주부시대 되려나?"라고 질문을 던졌다.
써니는 "아무도 모르죠"라고 웃었고, 유리는 "주부가 돼도 이름은 소녀시대일 것"이라고 말했다.
유리는 "저희도 10주년이 가능할 거라고 생각 못했다"며 "우리 때는 아이돌 그룹 중에 5년 이상 가는 그룹이 없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써니는 "요즘엔 말의 무게를 더 느끼는 것 같다. (함부로) 말을 못하겠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상은 인턴기자 lse@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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