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오나라 "절친 채정안 음담패설 즐겨…방송에 나가면? 큰일나"

2017083101002034000094531.jpg
택시 /tvN '현장 토크쇼-택시' 방송 캡처

'택시' 오나라가 절친 채정안의 성격을 폭로했다.

30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서는 '품위 있는 언니들' 2탄으로 꾸며져 오나라, 소희정이 출연했다.

이날 오나라는 절친 채정안에 대해 "매력 있는 사람인데 그렇게 음담패설을 즐긴다. 낮과 밤을 가리지 않는다"고 폭로했다.



이어 "(채정안 음담패설이) 다리가 후들후들 거릴 정도다. 더 들어가서 사람을 넉다운시킨다"고 덧붙였다.

MC이영자가 "방송에 나올만한 건 없냐"고 묻자 오나라는 "큰일난다. 연기 그만둬야 한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상은 인턴기자 lse@kyeongin.com


경인일보 포토

이상은 인턴기자기자

lse@kyeongin.com

이상은 인턴기자기자 기사모음

경인일보

제보안내

경인일보는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자 신분은 경인일보 보도 준칙에 의해 철저히 보호되며, 제공하신 개인정보는 취재를 위해서만 사용됩니다. 제보 방법은 홈페이지 외에도 이메일 및 카카오톡을 통해 제보할 수 있습니다.

- 이메일 문의 : jebo@kyeongin.com
- 카카오톡 ID : @경인일보

개인정보의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안내

  • 수집항목 : 회사명, 이름, 전화번호, 이메일
  • 수집목적 : 본인확인, 접수 및 결과 회신
  • 이용기간 :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기사제보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익명 제보가 가능합니다.
단, 추가 취재가 필요한 제보자는 연락처를 정확히 입력해주시기 바랍니다.

*최대 용량 10MB
새로고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