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양세종(왼쪽부터), 서현진, 김재욱이 14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사옥에서 열린 드라마 '사랑의 온도'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가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생중계 여파로 지연 방송된다.
17일 SBS 편성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0시 예정됐던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의 방송 시간이 오후 10시 20분으로 늦춰졌다.
이는 2017 KBO리그 플레이오프 1차전 두산 베어스와 NC 다이노스 경기 생중계 때문이다.
이날 방송되는 '사랑의 온도'에서는 이현수(서현진)를 두고 온정선(양세종)과 박정우(김재욱)의 삼각관계가 본격화될 것으로 예고돼 시청자들의 기대를 높였다.
17일 SBS 편성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0시 예정됐던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의 방송 시간이 오후 10시 20분으로 늦춰졌다.
이는 2017 KBO리그 플레이오프 1차전 두산 베어스와 NC 다이노스 경기 생중계 때문이다.
이날 방송되는 '사랑의 온도'에서는 이현수(서현진)를 두고 온정선(양세종)과 박정우(김재욱)의 삼각관계가 본격화될 것으로 예고돼 시청자들의 기대를 높였다.
/이상은 인턴기자 lse@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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