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 부평구 산곡동에 문을 여는 '북부교육문화센터'를 부평구시설관리공단이 인천시교육청으로부터 위탁해 운영한다. 시교육청과 부평구시설관리공단은 이같은 내용의 '북부교육문화센터 위·수탁 관리 운영 계약'을 27일 체결했다.

이에 따라 두 기관은 시설 인수·인계, 안전 점검, 시운전, 사업 계획 수립을 거친 뒤 내년 1월 중순 북부교육센터의 문을 열 예정이다.

박융수 부교육감(교육감 권한대행)은 "공공기관과의 협의를 통해 부평구시설관리공단에 북부교육문화센터의 운영을 위탁함으로써 학생들과 지역주민 모두에게 질 높은 공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북부교육문화센터는 인천 최초의 학교 복합화 시설로 미산초 옆 유휴 부지에 건립 중이다. 수영장, GX실, 강의실, 소공연장 등이 있어 인근 주민들이 활용할 수 있다.

/김명래기자 problema@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