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안전공사 경기지역본부(본부장·민병현)는 2일 본부 회의실에서 (사)경기중소기업연합회(이하 경중연) 소속 여성기업들로 구성된 여성위원회와 지역 내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전기공사와 경중연 여성위원회는 이번 협약에 따라 지역 내 취약계층에 대한 다양한 봉사활동 및 지원사업을 발굴, 지속적으로 추진하자는데 뜻을 모았다.
이날 협약식에는 여성위원회 위원장인 (주)테스토닉 강옥남 대표와 (주)유비스 대표 황경숙, (주)서광알미늄 대표 황혜실, (주)스텝시스템 대표 이옥희, (주)디자인미창 대표 송영미, (주)크리오코리아 대표 염기자 등 여성위원 12명과 전기안전공사 경기본부 직원들이 참석했다.
/이원근기자 lwg33@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