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안복지재단 남구에 사랑의 성금 1천만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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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안복지재단이 사랑의 성금 1천만 원을 인천 남구에 기탁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1일 주승종 주안복지재단 이사장(주안장로교회 위임목사)은 박우섭 남구청장에게 성금을 전달했다.

기탁된 성금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저소득층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주 이사장은 "우리 주변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주민들을 위해 이 성금이 알차게 사용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윤설아기자 say@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