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주승종 주안복지재단 이사장(주안장로교회 위임목사)은 박우섭 남구청장에게 성금을 전달했다.
기탁된 성금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저소득층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주 이사장은 "우리 주변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주민들을 위해 이 성금이 알차게 사용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윤설아기자 say@kyeongin.com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2017-12-25
2017-12-25
2017-1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