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과함께 죄와벌'이 영화순위 1위를 유지하고 있다.
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신과함께- 죄와 벌'은 예매율 30.3%(이하 오후 3시 기준)를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
이어 '1987'(23.7%), '쥬만지: 새로운 세계'(18.3%), '페르디난드'(6.6%), '위대한 쇼맨'(4.9%), '강철비'(3.3%) 등이 뒤를 따르고 있다.
'신과함께'는 지난 20일 개봉 이후 14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일 박스오피스 TOP 10은 '신과함께-죄와 벌', '1987', '강철비', '위대한 쇼맨', '극장판 포켓몬스터 너로 정했다!', '몬스터 패밀리', '원더', '뽀로로 극장판 공룡섬 대모험', '극장판 프리파라 모두의 동경 렛츠고 프리파리',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 순이다.
3일까지 누적관객수는 '신과함께' 975만705명, '강철비' 417만6732명, '1987' 269만1187명, '위대한 쇼맨' 91만527명,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 95만2769 등이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