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팅&표면처리(9)
국제코팅접착필름산업전

경제청 우수박람회 발굴·육성
지원금 투자 대비 13.8배 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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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자유구역청의 '송도컨벤시아 우수전시회 개최 지원사업'이 260억 원에 달하는 경제적 파급효과를 거뒀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인천경제청에 따르면 한국컨벤션전시산업연구원이 지난해 2~12월 인천경제청의 지원을 받은 5개 전시회의 참관객 지출액 등을 분석한 결과, 경제적 파급효과가 26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국제 식품음식박람회 & 홈.리빙 생활용품 전시회 (5)
인천국제식품음식박람회 및 홈·리빙생활용품전

인천경제청은 우수 전시회 발굴·육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리는 우수전시회를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국제코팅접착필름산업전 ▲인천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케이펫 페스티벌 송도 ▲인천카페쇼 ▲인천국제식품음식박람회 및 홈·리빙생활용품전시회 등 5개 전시회에 예산을 지원했다.

케이펫 페스티벌 송도 행사에는 120개사가 286개의 부스를 차렸으며, 인천카페쇼는 3만 명 이상이 관람했다. 이들 5개 전시회의 직접지출효과는 94억 원, 생산유발효과는 115억 원, 부가가치유발효과는 51억 원, 취업유발효과는 140명으로 조사됐다.

제4회 인천 송도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2)
(왼쪽부터)인천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인천카페쇼·케이펫 페스티벌 송도

인천경제청 관계자는 "전시회 개최 지원금 투자 대비 효과는 13.8배(경제적 파급효과 기준)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며 "마이스(MICE)산업이 인천의 미래성장 동력이 되고 송도컨벤시아가 그 중심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송도컨벤시아 2단계 시설 확충 공사는 오는 7월 완료될 예정이다.

이 사업이 완료되면 송도컨벤시아 전체 연면적은 11만7천27㎡로 확대돼 900개 이상의 부스를 설치할 수 있게 된다.

대형 행사 개최가 가능해지는 것이다. 인천경제청은 송도컨벤시아가 송도 랜드마크 구실을 할 수 있도록 2단계 시설 확충과 함께 야간 경관시설물 구축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목동훈기자 mok@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