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세무서(서장·신규명)는 오는 2월까지 일자리안정자금 홍보를 위해 찾아가는 간담회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신 서장은 지난 26일 한국외식업중앙회 경기도지회를 방문해 정해균 지회장 등 임원진과 간담회를 갖고,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 요건 등을 설명하고 협조를 요청했으며 건의 및 애로 사항을 청취했다.
앞서 수원세무서는 지난 19일 수원지역 세무사회 임원진과 29일 수원역전지하도상가상인회 간담회를 실시한 바 있으며, 2월초까지 수원지역 세무사회 이사회, 수원산업단지 관리공단 등을 방문해 소상공인들이 일자리 안정자금을 신청할 수 있도록 홍보를 요청할 계획이다.
/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